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 (문단 편집) == 마약 운반 의혹 == 2015년 3월 30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에 사고 당시,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의 [[코카인]]이 다량 실려 있었다고 보도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331122609360&RIGHT_COMM=R1|기사1]]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0331122609360|기사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55453|기사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585305|기사4]] 실제로 이탈리아 경찰은 마피아의 마약 밀매를 수사한 결과 사고 당시 콩코르디아 호에 악명 높은 마피아 조직 중 하나인 [[은드란게타]] 소유의 코카인이 다량 실려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문제의 마약이 실린 사실을 콩코르디아호의 간부급 직원이 알고 있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인양된 콩코르디아호 선체에서도 마약이 아직까지는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은드란게타는 콩코르디아호 외에 이탈리아의 MSC 크루즈와 노르웨이안 크루즈 라인 등 다른 회사 소속 유람선에도 마약을 은닉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콩코르디아 호가 저 기사처럼 마피아가 주선하는 코카인을 몰래 운반하는 역할을 한 선박들 중 한 척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사고가 났을 때 자기 몸부터 빠져나가려던 막장 선장의 이유가 어느 정도 밝혀진 셈이다. 즉, 선장의 석연치 않은 도망이 사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코카인 운반 은폐 및 마피아의 보복을 피하기 위함이었을 것'''으로 판단하면, 상당 부분 설명되는 점에서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런 숨겨진 사정이 있다고 해서 승객과 승무원들 내버려두고 자기만 도망간 선장의 죄가 용납될 리가 없으며, 그 전에 마약을 운반했다는 것 자체가 중범죄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 정황까지 사실로 드러나게 될 경우 선장에게는 기존 재판에서 내려진 2급 살인죄(책임회피로 인한 과실치사)에다가 마약 운반을 묵인한 방조죄까지 추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